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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논란으로 뜨거운 현주엽.

만약 지금 터진 학폭논란이 진실이라면 현주엽의 인생은 그야말로 막장 쓰레기가 되는 것이다.

 

현주엽으로부터 학폭 피해를 입었다고 주창하는 측에서는 현주엽을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북한 3대 세습 독재자에 비유하며 현주엽의 학폭 진실 규명에 9명이 더 동참하고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이의 추가 폭로에서는 현주엽을 연산군에 빗댄 현산군으로 부를 정도였다고도 한다.

 

이에 현주엽은 학창시절 주장으로서 후배들에게 단체 기합을 주기는 하였으나 그 외에 괴롭힘이나 폭력은 일체 없었으며 학폭 폭로 시류에 편승한 악의적인 명예훼손에 대하여 법적 대응을 위한 고소장 제출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피해자측 변호인은 오히려 현주엽의 고소장 접수를 기다렸는데 고맙게 되었다며, 현주엽의 만행을 낱낱히 밝혀 주겠다고 응수했다.

 

법정 공방으로 진실이 드러나는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피해자측의 주장 중 일부라도 사실로 밝혀지면 현주엽의 명예는 그것으로 바닥을 뚫게 될 것이다.

 

또, 논란끝에 혐의를 벗게 되더라도 이미 바닥을 친 현주엽은 재기 불능의 상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현주엽이 아니라도 방송에 나오려는 스포츠 스타는 줄을 섰고, 같은 농구계 출신의 허재, 서장훈 등 대체재가 널렸기에 독보적이고 출중한 방송 재능을 보인 것도 아닌 현주엽을 망가진 상태에서 방송에 노출시킬 필요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번 학폭논란으로 재조명된 현주엽의 과거 또한 별로 아름답지 않다.

아무런 논란이 없었더라도 어떤 계기에서든 과거가 불거지기라도 하면 자연스레 매장당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아래 기사를 한 번 보자.



2013년 기사인데 현역 농구선수 시절에 일찌감치 음주운전으로 사회면을 장식했다.

 

그와중에 유명인이라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일단 귀가 시킨 강남경찰서는 훗날 권상우의 음주운전도 눈앞에서 놓쳐버려 음주운전 혐의는 없이 뺑소니로 처리하기도 했다.

 

권상우 음주운전이 아닌 뺑소니로 입건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어 단순(?) 뺑소니로 입건된 권상우. 기사 제목에 '단순'이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 음주운전보다는 뺑소니가 범죄혐의로서는 더 약하다는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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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현주엽도 현역 선수였고, 지금처럼 스포츠 스타들이 예능 프로에 마구잡이로 나오기 전의 시기였기에 그냥 다시 농구만 잘하면 될 줄 알았을 것이다.

실제로 그 이후에도 최근까지 현주엽은 프로팀 감독까지 맡는 등 위의 사고가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홀로 유독 많은 재기의 기회를 부여받은 것에 대한 뒤늦은 벌인지 이번 학폭 논란 중에 위의 음주운전보다 훨씬 오래 전인(프로입단 직전인) 대학시절의 행인 폭행 사건까지 들추어졌다.

현주엽은 이미 고교때부터 스타였기에 위의 사건 중 무엇 하나라도 큰 논란이 되었을 법하지만 결과적으론 그럭저럭 잘 넘어갔던 것이다.

 

그러나 이번의 학폭 논란은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이미 현주엽에게 주어진 벌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 벌이 학교폭력에 대한 처벌까지 포함이 되는지 아닌지는 두고봐야 겠지만 적어도 과거의 폭행과 음주운전에 대한 인과응보는 맞다고 생각한다.

 

그 와중에 현주엽보다 일찌감치 방송에 진출하여 예능에서 자리잡고 있는 서장훈의 현주엽 학폭 논란에 대한 개소리를 소개한다.

 

중고등학교와 대학, 프로까지 대부분의 선수 생활시기가 1년 차이를 두고 협주엽과 겹치는데 자신에게 현주엽의 학폭 여부를 물어보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그리고 직접 본 적이 없다면 간접적으로 들은 것은 없는지 밝히면 되지 직접 목격하지 않은 사실에 대해 밝히기가 조심스럽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게다가 고등부는 중등부가 뭘하는지 신경도 안 썼다는데 서장훈은 현주엽의 고작 1년 선배이다.

학창시절 내내 현주엽은 중등부, 서장훈 자신은 고등부만 있다가 대학진학하고 프로로 진출했나?

무슨 병신 머저리같은 소린지 참 비겁하기 짝이없다.

 

서장훈은 반드시 아래의 세 가지 중 하나에 해당할 것이다.

 

1.현주엽의 학폭을 직접 봤다.

2.현주엽의 학폭을 직접 못 봤지만 그런 얘기들을 많이 들었다.

3.학창시절 현주엽의 학폭을 못 봤고, 그런 사실을 전혀 듣지도 못 했다.

 

위 기사에서 서장훈은 3번 행세를 하지만 2번 같은 여지를 남기기도 한다.

아니면 1번인데도 3번인척 할 수 있고, 3번인척 연기하기가 실패 또는 양심상 2번의 낌새를 주기도 했을수 있고...

 

또 어쩌면 위 3가지가 아닌 직접적인 피해자 중 한 명일 수도 있다.

이미 자기도 유명 연예인이 되버린 이상 흑역사를 밝히지 못 할 입장이 되버린...

 

아래의 최민수관련 기사를 보면 서장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먼저 요약하자면 터프가이 행세로 인기를 먹고 사는 최민수가 자신의 아버지 최무룡이 현역시절 영화계의 거물이자 정치깡패였던 임화수한테 폭행 당하는 장면이 본인으로선 굴욕적이었던 것이다.

 

자신이 맞은 것은 아니지만 터프가이와 강인함의 이미지인 자신(자식)으로서는 자기의 아버지가 남한테 두들겨 맞는 모습이 한 마디로 쪽팔린다는 것이다.

 

아마 서장훈의 마음도 이와 같을 것이다.

아니 최민수는 아버지의 일이지만 서장훈으로서는 어쩌면 본인의 흑역사(후배에게 맞았다는)일수도 있으니 최민수보다 더 한 마음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최무룡이나 김희갑 등 당대의 연예 스타들이 임화수에게 종종 두들겨 맞았던 것은 공공연한 사실로 증인도 많고, 유지광의 자서전에도 기술되어 있고, 이전의 드라마에서도 그렇게 재현되어 왔었다.

 

어쩌다가 현주엽의 학폭논란에 최민수, 최무룡, 임화수까지 소환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래 기사와 배우 최민수와 작가 이환경의 관련 인터뷰로 맺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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