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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관한 관심은 없을수록 좋다.


현대인의 의식구조의 특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의 하나가 건강의식 과잉이다. 자나깨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나치게 많다는 것이다. 옛사람들에 비하면 현대인은 모두 다 건강하다고 할 수 있는데도 건강에 대한 자신들이 없다.



그래서 요즘 언론매체들은 건강 칼럼을 반드시 곁들이게 마련이다. 사람들은 그와 같은 건강 칼럼에서 건강의 비결을 찾으려고 관심을 집중시키곤 한다. 무엇을 먹으면 몸에 좋은 식보가 될까, 정력제가 되는 좋은 보약은 없을까, 운동은 무엇을 하는 것이 몸에 가장 좋은가...



이런 의문에 대한 답을 얻고자 관심을 집중시키지만 결국 얻는 것은 병에 대한 공포심뿐이다. 조금만 속이 메스껍고 옆구리가 결려도 대뜸 암이 아닌가 걱정이 되고, 술잔을 주고 받고 하여도 B형 간염인가 하는 것이 옮는다고 하니 사람하고 마주 서기도 겁이나니 어디 불안해서 살 수가 있겠는가... 이런 식의 심정인 것이 현대인의 건강의식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러나 인생이란 그렇고 그런 것이지, 지나치게 심각하게 생갈할 필요는 없다. 생물이란 이 세상에 태어나면 모두 다 살게 마련이고, 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환경변화에 적응하고 이겨나가야 한다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다.



중고등학생 시절에 건강을 걱정하여 본 일이 있는가. 그냥 노는 것 또는 공부에 전념하느라고 정신이 팔려서 그 외의 시간들은 그저 먹고 자고 하였을 따름이지, 건강이니 정력이니 하는 따위에 신경을 써 본적이 없을 것이다.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그런 기분으로 살아야만 건강할 수 있다.


건강에 관심을 지니면 오히려 건강에 나쁘고, 건강에 관심이 없는것이 도리어 건강법이 된다는 역설을 음미하여 볼 필요가 있다.


건강의 비결은 무엇인가


무엇을 먹으면 몸에 좋은가, 무슨 정력제, 무슨 건강법이 몸에 좋은가를 알고 싶어하는 것이 현대인의 간절한 소망일 것이다. 그러나 돈으로 살 수 있는 몸에 좋은 음식이나 보약이 있다면 돈 많은 사람들 중에서 건강하지 못 한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따라서 건강의 비결이란 비싼 보양식과 약제가 아니라 몸에 해로운 짓을 하지 않는 것이다.


백세 시대라고 일컬어지는 현대의 사람들은 이미 세상에 태어날 때 누구나 모두 100년 이라는 수명을 타고 났는데 그것을 고스란히 지켜나가면 되는 것이지 어디서 불로장생을 얻겠단 말인가.


건강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키는 것이다.



건강을 외부에서 찾으려 하지말고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 가운데서 찾도록 하면된다. 세상만사를 순리대로 행해야지 역리로 억지를 쓰면 조만간 파탄이 생긴다. 우리의 일상생활이 과연 무리없이 순리대로 행해져 나가고 있는가를 반성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건강의 근본정신이 되어야 하겠다.


늙지 않는 비결



사람은 나이를 먹는 것만으로는 늙지 않는다. 사람은 자신의 소망을 포기했을 때에야 비로소 늙는다. 세월이 가면 얼굴에 주름살이 잡힐른지 모르나 인생에 대한 흥미를 단념하면 영혼에 주름살이 생긴다.



6.25 전쟁의 영웅 맥아더 원수가 일흔 다섯 살 되던 생일잔치에서 신문기자들로부터 건강의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맥아더는 "사람은 나이를 먹는 것만으로는 늙지 않는다. 사람은 자신의 소망을 포기했을 때에야 비로소 늙는다. 세월이 가면 얼굴에 주름살이 잡힐른지 모르나 인생에 대한 흥미를 단념하면 영혼에 주름살이 생긴다."고 자신이 평생 좌우명으로 삼고 있던 젊은 시절 읽은 시귀절을 답변으로 들려주었다.


사람들은 오래 살기를 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따져보면 인생을 권태롭게 넋두리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신바람이 나는 생활, 마치 내일 수학여행을 떠나는 중학생들처럼 신나는 마음으로 살아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신바람나는 생활에는 피로가 쌓이지 않는다. 현대인의 성인병인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암, 심장병, 간장병, 신경통, 당뇨, 고지혈증 등에도 스트레스가 공통되는 원인으로 꼽히지 않는가.


언제나 즐겁고 신나게 살면 희망이 있고, 희망이 생기면 피로가 생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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